[테니스 라켓 리뷰] 따끈따끈한 신상 윌슨 블레이드 V8 100UL

이번에 여자친구가 테니스 라켓을 교체하였다.

무엇으로 하면 좋을 지 고민하다가 이번에 신상으로 나온 제품이 있다고 하여 고른 것은 바로!

윌슨 블레이드 V8

윌슨 블레이드 V8 박스는 이렇게 온다.

박스를 뜯으면 포장지에 잘 싸여서 오는데, 뜯느라 정신이 팔려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직업정신이 아직 부족쓰..)

스트링 작업도 바로 강사님의 도움으로 진행해버리고..(안돼 내 티스토리..)

신상 윌슨 블레이드 V8

실제로 보니 인터넷에서 본 것 보다 실물이 더 예뻤다.

손잡이는 영롱한 형광색(이게 실제로 봐야 진짜 이쁨)

그리고 라켓 테두리는 무광의 초록색이다. 윌슨 얘기로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이라고 하여 식물을 배경으로 찍어보았다.🙂

이게 얘길 들어보니 테두리가 빛을 받으면 펄감이 달라진다고.. 신기한걸?!

윌슨 블레이드 옆 사진

옆에는 윌슨이라고 적혀있다. 로고는 못참지

옆면엔 블레이드라고 적혀있다.

옆면에 적혀있는 글자가 다르다보니 그립을 잡을 때도 방향을 알 수 있어 좋겠단 생각..

나같은 초보자는 괜히 앞면 뒷면도 잡으면 느낌이 다른것 같음... 열심히 해야지 ㅠ

윌슨 블레이드 V8 실물

윌슨 블레이드 V8에 댐퍼를 끼으고 바로 한번 잡아보았다.

사진으로 보니 초록색 감은 없어지고 갈색에서 퍼플색 비슷하게 난다. (그저 신기할 뿐)

색깔도 통일성이 있어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특히 좋아할듯.

여자, 남자 모두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라켓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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