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근처엔 은근히 먹을 곳이 많지 않다. 가양역 근방에 많은 곳을 이미 가보았으므로 이번엔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기로 했다. 식당 이름은 웜테이블이라고 한다😉 식당이 크진 않았지만 이런 곳이 또 맛있지 주차는 2대까지 가능하다. 바로 음식에 도전하였다. 위에 보이는 로제 베이컨 파스타는 우리에게 친근한 토마토 소스에 고기가 잔뜩 들어간 느낌이다. 라자냐 파스타는 밀가루 반죽 세 겹 사이에 들어간 소스와 재료들이 조화롭게 입안을 가득 채우는 맛이었다. 부담없이 잘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