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남동의 피날레. 오늘은 기념일이기에 저녁으로 고급 중식 레스토랑 "쥬에"를 찾아왔다. 영어로 말하면 JUE 건물부터 심상치 않다. 대충 찍었는데 미술관 처럼 예쁘게 찍혔다..! 주차장은 이렇게 생겼고,, 발렛파킹 아저씨가 열심히 뛰어 오신다. 주차장이 텅비어서 우리가 주차해도 되지만.. 어쩔수 없지! 저 미닫이 문을 열면 점원이 앞에서 안내를 도와준다. 참고로 여긴 예약을 필수로 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길 안내를 받았고, 바로 테이블에 준비가 되어있었다. 저 메뉴판 중 왼쪽 껀 외국인 전용 메뉴판이다. 생각보다 외국인들도 자주 온다고 한다. 분위기를 보니 중요 손님 접대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단 생각도 든다. 메뉴는 단품과 코스요리를 시킬 수 있는데, 코스요리는 인당 7만원이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