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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양역 맛집] 라자냐 파스타와 로제파스타가 맛있었던, 웜테이블

내공이 2021. 8. 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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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근처엔 은근히 먹을 곳이 많지 않다.

가양역 근방에 많은 곳을 이미 가보았으므로 이번엔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기로 했다.

식당 이름은 웜테이블이라고 한다😉

식당이 크진 않았지만 이런 곳이 또 맛있지

주차는 2대까지 가능하다.

바로 음식에 도전하였다.

로제 베이컨 파스타.

위에 보이는 로제 베이컨 파스타는 우리에게 친근한 토마토 소스에 고기가 잔뜩 들어간 느낌이다.

라자냐 파스타.

라자냐 파스타는 밀가루 반죽 세 겹 사이에 들어간 소스와 재료들이 조화롭게 입안을 가득 채우는 맛이었다.

다 먹을 때 쯤 마무리로 나초 위에 로제 베이턴 파스타 소스를 찍어먹어본다.
라자냐 파스타 안에 겹겹이 층이 쌓인 구조. 마치 파스타 계의 누네띠네같다고나 할까?
끝은 마무으리

부담없이 잘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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