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맛집] 내 인생 최애 버거, 버거월드

다른 말이 필요 없었다.

여기는 누구나 살면서 한번은 꼭 가봐야 하는 햄버거 가게이다. 이 가게를 가보고 맛이 없다고 하면 날 욕해도 좋다.

일단 사진을 투척해본다.

나는 바베큐 버거(11.9), 여자친구는 데빌 버거(10.9), 그리고 어니언 감자튀김(4.0) 이렇게 시켰다.

가까이 있는게 바베큐버거. 멀리 있는게 데빌 버거. 참고로 어니언 프라이는 달달한 어니언 소스가 일품이었다. 살면서 먹어본 최고의 감자튀김...

 

데빌 버거. 칠리 소스의 향과 맵지 않은 달달함이 가득. 중독성 있는 맛이었다.

바베큐 버거. 일반 프렌차이즈 버거와는 차원이 다른 패티의 육즙, 부드러움... 맛있었다.

여길 가볼 수 있다면 꼭 가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