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도너츠 리뷰] 카페 노티드 한남♥ 한남동 왔으면 꼭 들러야지?

한남동 노티드. 당신은 이곳을 아는가?

 

당연히 트랜디한 대부분의 젊은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곳.

 

모른다면 알아두었다가 데이트 때 꼭 가봐야 하는 곳이 있다. 그래서 본인은 오늘 그곳을 가보기로 했다.

 

한남동 노티드가는 길

여자친구 말로는 예전엔 저 스마일맨이 웃고있는 곳이 노티드 카페가 있는 자리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니니깐 주의하시길! 위치는 맨 아래에 링크로 남겨두었다.

 

한남동 노티드 카페 가는 길

한남동 노티드 카페는 저 파란색 다운타운 건물 2층에 있다.

 

한남동 노티드 카페 주차 여부: 불가능 하다고 한다.

주차는 불가능하다고 하니 주변에 있는 한남동 공영주차장에 가도록 한다.

 

노티드 카페 웨이팅이 아주 길다..

가면 이렇게 웨이팅이 있는데 너무 겁은 안먹어도 된다.

 

대부분 반강제로 테이크아웃을 해야 하기 때문에 30분정도면 들어가서 사올 수 있다.

 

한남동 노티드 카페 전경

2층에서 식물 구경도 하면서 기다려 보았다. 한남동의 사람들 많고도 조용한 이 느낌을 2층에서 바라보고 있노라니 뭔가 이제야 주말 같다는 생각이 든다.

 

노티드 카페 들어가기 전에 한 컷 찍어보았다.

 

한남동 노티드 카페 메뉴판

가게 앞에서 기다리며 메뉴판으로 미리 무엇을 먹을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본인은 라즈베리 도넛을, 여자친구는 우유생크림 도넛을 먹기로 하였다.

 

대부분 3500원 미만의 도넛이다 보니 가격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다.

 

노티드 카페 매장 안

매장 안은 노랑노랑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자리가 넓지는 않았고 인기가 많아 좌석이 꽉 차있으므로.. 먹고 가는 건 기대하지 말자.

빨리 도넛 줘. 현기증 난단 말이야!

이렇게 노티드 인형도 팔고 있었다.

애기들을 위한 풍선도 있다. 어떤 애기는 정말로 사가기도 했다.

드디어 주문하기 1분 전...!!!!!

노티드 카페 메뉴판

노티드 카페에 도넛만 팔 줄 알았는데 커피, 음료, 아이스크림 등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는 건 몰랐다.

 

하지만 메인이 도넛이기 때문에 크게 홍보는 안하는 듯 하다.

 

노랑 노랑 아이스크림과 빨간색 드링크....

곧 팔려 나갈 도넛 사진.

도넛들이 예쁘게 진열이 되어있다 (설명 무엇..)

 

노티드 카페 도넛 박스

참고로 도넛 박스는 도넛 3개 이상 주문해야 한다고 한다. 3개 미만은 비닐로 포장되니 주의하시길!

 

노티드 도넛 카페 위치

http://naver.me/55IyXwmt

카페 노티드 한남 : 네이버

다시 한번 말합니다. 주차는 불가능이에요!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