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상 얘기

20대 후반 화이자 백신 맞은 후기(1차)

내공이 2021. 9. 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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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 근처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요새 뉴스에 많은 부작용 얘기가 나오며 젊은 사람들이 오히려 더 긴장하게 되는 이 역설...

 

20대 후반인 나로서는 불안하기 그지없었다.

 

 

필자는 해외 출장을 나갈 수도 있기에 미리 백신을 맞을 수 밖에 없었다.

 

백신을 맞기 1일 전쯤인가 미리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백신 맞는 날짜나 정보 등 연락이 온다.

 

 

꿀팁: 백신 맞으러 가기 전에 20분 쯤 미리 가있자!

 

사람들이 와서 이미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정각에 맞춰가면 기다리기 쉽상이다.

 

하지만 본인 순서가 오면 막상 주사는 금방 맞고 끝나니 걱정 안해도 된다.

 

 

주사를 맞고난 후 20대 후반은 어떤가요?

 

본인은 20대 후반 건강한 남자로서, 앓고있는 병은 없지만 그래도 매우 불안했다.

 

백신 주사는 생각보다 아팠고 맞고난 이후 뭐 큰 변화는 없다.

 

맞고나서 약간 울렁이는? 그런 붕 뜨는 듯한 어지러움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그냥 졸려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내가 오후 2시에 백신을 맞았는데 1시간 쯤 후 백신을 맞은 한쪽 팔 근육이 뭉치는 듯 한 땡김이 생겼다.

 

 

백신을 맞고난 후 주의점

 

백신을 맞고 난 후 샤워와 과격한 운동은 금지라고 하니 주의하자.

 

본인은 백신 맞은 팔은 거의 쓰지 않고 있다. 키보드는 열심히 두드리고 있지만 ㅎ

 

아직까지 부작용 같은 것은 발견되지 않았고 아마 2차 때 아프지 싶다.

 

 

백신 예방 접종 증명서 받는 방법

 

백신을 맞고 병원에 백신 예방 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하면 됩니다^^

 

 

만일 무슨 일이 생긴다면 이 글을 업데이트 하려고 노력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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